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최유빈 기자 2024. 3. 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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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쯤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던 조종사 A씨(55)와 체험승객 B씨(39)가 착륙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발성 골절상을 입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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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려던 패러글라이딩, 강풍에 추락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쯤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던 조종사 A씨(55)와 체험승객 B씨(39)가 착륙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발성 골절상을 입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패러글라이딩은 착륙하던 중 강풍에 의해 20~30m 상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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