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와 평양 인근 온실농장 준공식 참석

구하림 2024. 3.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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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어제(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인근에 새로 조성된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죽코트를 입은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팔짱을 낀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국가앞의 모든 도전과 난관이 우리 군의 우선적인 격멸표적이라면 당과 인민의 숙원을 성취하는 것은 우리 군대의 선점목표"라고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같은 날 항공육전병 훈련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인민군대의 기본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쟁준비"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김정은 #김주애 #북한 #공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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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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