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바다 옛남친 폭로 “보고도 못 믿을 사람, 숙소 안방서 안 나와”(이귀귀)

이슬기 2024. 3.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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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유진이 바다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날 바다는 "모자만 써도 예쁜 애인데 립밤이라도 바르면 불안했다"면서 유진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진은 "왜? 나가서 안 들어올까 봐? 맞아, 언니는 집으로 초대했지?"라고 폭로했다.

유진은 "언니는 (이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언니 방이 제일 넓었는데 그 방에서 하루종일 안 나오더라. 보고 '언니 능력자네'라고 생각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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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바다의 과거를 폭로했다.

3월 15일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S.E.S. 대기실에 찾아온 JYP와 숙소의 그 남자까지 싹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다는 "모자만 써도 예쁜 애인데 립밤이라도 바르면 불안했다"면서 유진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진은 "왜? 나가서 안 들어올까 봐? 맞아, 언니는 집으로 초대했지?"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바다는 "이게 무슨 소리냐. 팬들이 집 앞에 그렇게 많은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소리쳤다.

유진은 "언니는 (이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언니 방이 제일 넓었는데 그 방에서 하루종일 안 나오더라. 보고 '언니 능력자네'라고 생각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바다는 "나 결혼했다"며 유진의 폭로를 막으려 하면서도 "보고도 못 믿을 분이 계셨던 건 기억난다"고 했다. 유진은 "저 아직도 안 믿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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