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측 "손호준과 2년 열애? 사실무근" 초고속 부인
조연경 기자 2024. 3. 16. 13:26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31)이 손호준(39)과의 열애설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JTBC엔터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는 짧고 굵은 입장을 전했다.
이 날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2022년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공승연 측이 빠른 답변을 내놓으면서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한편 공승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출연과 함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방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손호준은 최근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JTBC엔터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는 짧고 굵은 입장을 전했다.
이 날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2022년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공승연 측이 빠른 답변을 내놓으면서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한편 공승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출연과 함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방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손호준은 최근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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