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구 따로 따로' 서울시리즈 연습경기, KBO팀 및 대표팀은 KBO리그 공인구로, MLB 선수들은 MLB 공인구...MLB 경기 룰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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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서울시리즈 개막 2연전에 앞서 이들 두 팀과 한국 야구대표팀, KBO리그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펼치는 연습경기는 모두 MLB 룰로 진행된다.
또 KBO 팀 및 대표 팀은 KBO리그 공인구를, MLB 선수들은 MLB 공인구를 각각 사용한다.
한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경기를 갖는 한국 대표팀의 1차전에는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선발로 나서고 2차전에는 곽빈(두산 베어스)이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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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BO 팀 및 대표 팀은 KBO리그 공인구를, MLB 선수들은 MLB 공인구를 각각 사용한다.
심판진은 경기별로 MLB 심판 2명, KBO리그 심판 2명이 참여하며 주심은 MLB 심판이 맡는다.
한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경기를 갖는 한국 대표팀의 1차전에는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선발로 나서고 2차전에는 곽빈(두산 베어스)이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동주는 17일 오후 7시 고척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를 상대하고 곽빈은 18일 같은 시간 다저스전에 나선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개막전 투수로 예고된 타일러 글래스노우, 야마모토 요시노부,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를 제외한 불펜 투수들이 골고루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이 MLB 팀들을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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