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재가 장기 요양자 지역사회 통합 지원 나선다

연종영 기자 2024. 3. 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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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16일 진천 재가장기요양협회와 전날 '재가 장기 요양 대상자 발굴·연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대표자는 진천지역 재가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보건·의료, 일상생활, 주거 개선 등 추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재가 장기 요양 기관은 서비스 이용자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진천군으로 연계하고, 군은 개인별 맞춤형 통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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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기요양협회와 협약
추가 돌봄 대상자 발굴 지원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6일 진천 재가장기요양협회와 전날 ‘재가 장기 요양 대상자 발굴·연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대표자는 진천지역 재가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보건·의료, 일상생활, 주거 개선 등 추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재가 장기 요양 등급자의 시설(병원) 입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재가 장기 요양 기관은 서비스 이용자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진천군으로 연계하고, 군은 개인별 맞춤형 통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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