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메일 해킹 공격 받아…“지난달 발견”
KBS 2024. 3. 16. 12:14
국제통화기금, IMF가 일부 이메일이 해킹 공격을 받아 조사 중이라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IMF는 성명에서 "최근 사이버 사건이 있었고 지난달 16일 감지됐다"며 "11개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킹된 이메일 중에 고위 인사들의 이메일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IMF는 피해 이메일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하고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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