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시리즈’ 다저스-샌디에이고 오늘 기자회견

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입국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엽니다.

선수단은 오늘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메이저리그 야구 클리닉' 행사와 훈련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돔에서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르는데 1차전 경기 시구자로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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