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위반 지적에도…“김정은, 푸틴 선물 전용차 이용”

KBS 2024. 3. 16. 12: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전용 승용차를 최근 행사에서 이용했다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번 승용차 이용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강화 발전되고 있는 북러 친선의 뚜렷한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가의 자동차 반입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인데도 북한이 이를 공개한 건, 북러 밀착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