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선수단 향해 달걀 던진 2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입국한 LA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달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24살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LA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입국한 LA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달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24살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LA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던진 달걀은 선수단에 닿지 않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 앞에 떨어졌는데,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1시간 40분 뒤 공항 3층 대기실에 앉아있는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외국 사람을 왜 한국이 환영해야 하느냐고 진술했고, 과거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폭행 혐의가 반의사불벌죄인 만큼 LA다저스 측에 처벌을 원하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있는 듯 없는 듯' 장애인보호구역..."지정 더 늘어야"
- 눈덩이 적자에 휘청이는 '빅5'...전공의 의존의 '민낯'
- 푸틴 "우크라 응징할 것"...투표소 방화·용지 훼손 속출
- 오피스텔에서 여성 살인 용의자 체포...여객기 23시간 지연
- 미 중서부 대형 토네이도에 '고릴라 우박'...사상자 속출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