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와 온실농장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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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딸 주애와 함께 강동종합온실농장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동종합온실농장은 북한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현대실 온실 농장으로 평양 인근인 인민군 강동 비행장 자리에 건설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경제분야 활동에 나선 건 지난해 2월 서포지구 새거리 착공식, 지난 1월 닭공장 시찰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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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딸 주애와 함께 강동종합온실농장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동종합온실농장은 북한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현대실 온실 농장으로 평양 인근인 인민군 강동 비행장 자리에 건설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준공식 격려사에서 건설에 참여한 공군장병을 향해 "국가 앞의 모든 도전과 난관이 우리 군의 우선적인 격멸표적이라면 당과 인민의 숙원을 성취하는 것은 우리 군대의 선점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경제분야 활동에 나선 건 지난해 2월 서포지구 새거리 착공식, 지난 1월 닭공장 시찰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048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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