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음력설 법정 무급 공휴일 지정

이덕영 deok@mbc.co.kr 2024. 3.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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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음력설 기념 퍼레이드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가 음력설을 법정 무급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가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음력설 무급 공휴일은 내년부터 시행되며, 미국에선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워싱턴주에서 세 번째로 지정됐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048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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