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얼리티 대가’ 마크 PD, ‘유니코드 : 온앤오프’ 제작 계기 “절실함에 감동”

김혜영 2024. 3. 16.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코드 : 온앤오프'의 마크(박상민) PD가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유니코드 : 온앤오프' 제작을 맡은 마크 PD는 "전원 일본인 멤버가 K-POP 아이돌이 되고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미를 가졌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유니코드 멤버들을 만나보고 이들의 가지고 있는 절실함과 열정에 감동해 제작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맡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코드 : 온앤오프’의 마크(박상민) PD가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23일부터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올 더 케이팝)을 통해 ‘유니코드 : 온앤오프’가 공개되고 있다.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의 K-POP 도전기는 현재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모으는 중이다.

‘유니코드 : 온앤오프’ 제작을 맡은 마크 PD는 “전원 일본인 멤버가 K-POP 아이돌이 되고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미를 가졌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유니코드 멤버들을 만나보고 이들의 가지고 있는 절실함과 열정에 감동해 제작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맡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또한, 마크 PD는 “아이돌로 성공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지금은 K-POP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만큼, 세계적으로 K-POP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마크 PD는 그동안 MTV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MBC MUSIC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만큼, 그의 신작인 ‘유니코드 : 온앤오프’ 역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코드는 2023년 4월 ABEMA TV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포함한 5인조 걸그룹으로, 이들의 데뷔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마크 PD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