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산갑 이재영 "부동산 중개 현안·애로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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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부동산 업계 실무자들을 만나 숙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지부 양산시지회(지회장 우연서) 관계자, 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하고 부동산 업계 현안을 청취한 데 이어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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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개정, 제도 개선 등 협력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부동산 업계 실무자들을 만나 숙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지부 양산시지회(지회장 우연서) 관계자, 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하고 부동산 업계 현안을 청취한 데 이어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 전환, 영업용 건물 권리금의 중개대상물 포함, 불합리한 중개대상물 토지 광고 기준 정상화, 불합리한 농지법 개정,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에 따른 과태료 경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이 후보가 적극 협력·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이 후보 역시 이들에게 핵심 정책 공약을 설명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실제 중개업 현장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나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부동산 업계 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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