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난자 20개 채취 후 고통 호소

2024. 3. 1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배아 이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다예는 난자 20개 채취 후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렸다.

이어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나왔다. 20개 난자를 채취해 그중 18개가 수정됐고 그중 5일 배아가 12개 정도 나왔다. 7개 배아 중 PGT 검사 5개가 통과됐다.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고 좋은 결과에 웃었다.

김다예는 "난자채취할 땐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무서웠다. 근데 지금 배아 보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쳐)

박수홍과 김다예가 배아 이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3.배아이식 하는 날 (5일배아 pgt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다예는 난자 20개 채취 후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렸다. 김다예는 "배가 임산부처럼 빵빵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나왔다. 20개 난자를 채취해 그중 18개가 수정됐고 그중 5일 배아가 12개 정도 나왔다. 7개 배아 중 PGT 검사 5개가 통과됐다.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고 좋은 결과에 웃었다.

박수홍은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내가 잘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이번에 안돼도 9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착상은 또 신의 영역이라고 하니까 봐야한다"라고 했다. 

김다예는 "난자채취할 땐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무서웠다. 근데 지금 배아 보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착상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식 후 박수홍은 김다예 배에 “엄마, 아빠가 행복하고 안전하고 예쁘게 다 준비하고 있을 테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엄마 품에 잘 있다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