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난자 20개 채취 후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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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배아 이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다예는 난자 20개 채취 후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렸다.
이어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나왔다. 20개 난자를 채취해 그중 18개가 수정됐고 그중 5일 배아가 12개 정도 나왔다. 7개 배아 중 PGT 검사 5개가 통과됐다.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고 좋은 결과에 웃었다.
김다예는 "난자채취할 땐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무서웠다. 근데 지금 배아 보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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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배아 이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3.배아이식 하는 날 (5일배아 pgt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다예는 난자 20개 채취 후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렸다. 김다예는 "배가 임산부처럼 빵빵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나왔다. 20개 난자를 채취해 그중 18개가 수정됐고 그중 5일 배아가 12개 정도 나왔다. 7개 배아 중 PGT 검사 5개가 통과됐다.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고 좋은 결과에 웃었다.
박수홍은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내가 잘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이번에 안돼도 9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착상은 또 신의 영역이라고 하니까 봐야한다"라고 했다.
김다예는 "난자채취할 땐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무서웠다. 근데 지금 배아 보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착상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식 후 박수홍은 김다예 배에 “엄마, 아빠가 행복하고 안전하고 예쁘게 다 준비하고 있을 테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엄마 품에 잘 있다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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