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팀 vs 하하 팀, 탁구 제대로 알려준다

김보라 2024. 3. 16.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17일(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OB VS YB의 불꽃튀는 탁구 매치가 펼쳐진다.

앞서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에서는 OB팀 대 YB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탁구 경기를 진행했는데 OB팀이 연속 2연패하며 처참한 굴욕을 맛봤다.

과연 'OB'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은 'YB'를 상대로 승리 할 수 있을지 내일(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17일(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OB VS YB의 불꽃튀는 탁구 매치가 펼쳐진다. OB는 유재석·지석진·김종국, YB는 하하·송지효·양세찬이다.

앞서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에서는 OB팀 대 YB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탁구 경기를 진행했는데 OB팀이 연속 2연패하며 처참한 굴욕을 맛봤다.

이번엔 설욕전을 예고한 가운데 승부에 앞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우리는 호돌이 세대야” “88올림픽 세대가 탁구에서 질 수 없지” “탁구 제대로 알려준다”라며 열의를 다졌고, 노장 지석진은 재킷까지 벗어 던지며 탁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양 팀은 승리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빅 매치를 만들어냈고 김종국과 유재석은 정석 탁구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하하와 양세찬은 “압삽이 허용! 사람 성질 건드리는 것도 허용”이라며 서브로 대응하는가 하면 현란한 약 올림으로 OB팀을 압박했지만, 히든카드 송지효의 등장과 뜻밖의 실수로 승부는 예측 불가해졌고, 두 팀의 희비가 시시각각으로 엇갈렸다.

과연 'OB'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은 'YB'를 상대로 승리 할 수 있을지 내일(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