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항공사들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조종석 스위치 점검 권고
유세진 2024. 3.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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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호주 시드니를 출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가던 라탐항공 LA 800편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디에고 발렌주엘라가 12일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서 마중나온 어머니로부터 포옹을 받고 있다.
LA 800편은 비행 중 갑작스레 고도가 떨어지면서 약 50명의 승객들이 부상했었다.
미 보잉사가 15일(현지시간) 보잉 787 드림라이너 제트기의 조종석 스위치 점검을 각 항공사들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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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칠레)=AP/뉴시스]지난 11일 호주 시드니를 출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가던 라탐항공 LA 800편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디에고 발렌주엘라가 12일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서 마중나온 어머니로부터 포옹을 받고 있다. LA 800편은 비행 중 갑작스레 고도가 떨어지면서 약 50명의 승객들이 부상했었다. 미 보잉사가 15일(현지시간) 보잉 787 드림라이너 제트기의 조종석 스위치 점검을 각 항공사들에 요청했다.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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