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크롭톱·레깅스 입고 만삭 D라인 뽐내… 하와이 태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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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남다른 패션으로 태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덕아(태명) 넌 좋겠네. 흥 많은 엄마 만나서"라고 적고 하와이 태교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황보라는 'D-68'라는 글을 덧붙이며 출산까지 두 달가량 남겨두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황보라와 김영훈은 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인연을 이어왔으며 2014년부터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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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덕아(태명) 넌 좋겠네. 흥 많은 엄마 만나서"라고 적고 하와이 태교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땋은 머리를 한 황보라는 민소매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D-68'라는 글을 덧붙이며 출산까지 두 달가량 남겨두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황보라와 김영훈은 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인연을 이어왔으며 2014년부터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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