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지 못한 1%의 벽…'남과여', 시청률 0.2%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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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0%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0.2%를 기록했다.
첫 방송 시청률 0.5%가 가장 높은 시청률로, 0.2~0.4%대에서 머물렀다.
화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 변화를 꾀하기도 했으나, 주1회 방송의 한계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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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과여' 0%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0.2%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 시청률 0.5%가 가장 높은 시청률로, 0.2~0.4%대에서 머물렀다. 화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 변화를 꾀하기도 했으나, 주1회 방송의 한계를 넘기지 못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가수 겸 배우 이동해, 배우 이설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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