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씨앗’ 참가 어린이 뽑는다

신정훈 기자 2024. 3.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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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에 참여할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씨앗'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소득 기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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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카데미
초등학교 4~6학년 40명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씨앗’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참가자 모집 안내문(사진=광주시 제공) 2024.03.1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에 참여할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씨앗’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 마감 시 대기자로 등록하고 빈자리가 생기면 대기 순서대로 등원하게 된다.

학교의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방과 후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전액 지원하는 무료 활동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주중 전문 체험활동(드럼,우쿨렐레, 합창, 체육활동 등), 주말 전문체험 활동(연 4회) 및 캠프, 생활 지원(상담, 저녁 식사 제공, 어린이통합 버스를 통한 귀가 지도 등), 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체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소득 기준은 없다.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한 자녀의 경우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조손·다문화·장애 가정 청소년이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되며 신청 및 상담은 방과 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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