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이정후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며칠간 출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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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 구단이 올 시즌 팀의 1번 타자 중견수로 뛸 이정후의 컨디션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앓는 이정후의 출전을 며칠간 제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쉬고도 이정후의 햄스트링(근육통)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3일 정도 이정후의 출전을 제한하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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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 구단이 올 시즌 팀의 1번 타자 중견수로 뛸 이정후의 컨디션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앓는 이정후의 출전을 며칠간 제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이틀 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에 볼넷과 득점을 1개씩 기록하고 평소보다 이른 4회 타석 때 교체됐습니다.
경기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에 약간 뻐근함을 느꼈다.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15일에 경기도 없어 이정후를 더 뛰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쉬고도 이정후의 햄스트링(근육통)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3일 정도 이정후의 출전을 제한하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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