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권익위 전 직원 소환…'전준경 뇌물 의혹' 관련
김예림 2024. 3. 16. 10:36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직 국민권익위원회 직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권익위에서 서기관으로 일했던 박모씨를 어제(15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당시 권익위가 접수한 민원 사건이 처리된 과정과 전씨의 관여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는 권익위 비상임위원 시절 경기 안산시 신길온천 개발 관련 민원 사건의 처리를 도와준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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