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오천읍 상가 노래방 화재···3명 다쳐
한태연 2024. 3.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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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밤 11시 4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4층짜리 상가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남성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노래방 절반 이상이 탔고, 3, 4층에 그을음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안 카운터 쓰레기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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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밤 11시 4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4층짜리 상가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남성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노래방 절반 이상이 탔고, 3, 4층에 그을음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안 카운터 쓰레기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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