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배정위 가동…구성원·논의내용 '비공개'

김종성 2024. 3. 16. 10: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어제(15일) 의대정원 배정 심사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의대 증원과 관련해 "각 대학의 제출사항과 교육 여건을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의대와 대학병원의 필수의료체계 구축과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소규모 의대의 교육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육부 측은 심사위원 정보를 비롯해 회의 내용 등은 철저히 비공개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의대 #교육부 #보건복지부 #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