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대필서명 배민1 가입' 논란 사과

서형석 2024. 3.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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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대필서명으로 점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배민1' 서비스에 가입된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어제(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경기와 제주 지역 협력업체의 부당 영업 행위로 일부 식당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배민1 상품에 가입된 일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후 사실조사와 법적 평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불편을 겪은 사장님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에 대해 책임 있는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배민1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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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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