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형, 김호중=삼촌 호칭 기준? 첫인상 보고 정해"(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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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형과 삼촌의 호칭을 정하는 기준이 첫인상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AI 아이돌 'JD1'으로 재데뷔한 정동원이 아이돌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풋풋한 '아이돌 신입생' 이미지를 뽐낸 가운데 신인 시절부터 독보적인 개성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이에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들을 나열하며 "호중이 삼촌이랑 영웅이 형이 동갑이거든요"라고 대답했고 김희철은 "임영웅은 형인데 호중 씨는 삼촌이야!"라고 그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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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형과 삼촌의 호칭을 정하는 기준이 첫인상이라고 털어놨다.
15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는 ‘새 학기 특집! 봄에 데뷔한 가요계 신입생 힛-트쏭’ 편이 방송됐다.
최근 AI 아이돌 ‘JD1’으로 재데뷔한 정동원이 아이돌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풋풋한 ‘아이돌 신입생’ 이미지를 뽐낸 가운데 신인 시절부터 독보적인 개성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자두의 '잘가(2001)'가 10위에 올랐고, 9위 포지션의 ‘후회 없는 사랑(1996)'이 공개됐다. 솔로 가수로서 팀이 부러운 적을 묻자 정동원은 “가요프로그램 엔딩 전에 출연진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혼자 있으니까 뻘쭘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이 “팀이라는 존재는 큰 힘이 되죠, 정산하기 전까지는! 난 13등분까지 해봤는데”라며 현실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완선의 '오늘 밤(1986)'이 8위에 랭크됐고 7위는 젝스키스의 '학원별곡(1997)'이 이름을 올렸다. ‘가왕’ 조용필의 ‘단발머리(1980)’가 6위에, 신화의 '해결사(1998)'가 5위에 올랐다. R.ef의 '고요 속의 외침(1995)'이 4위에 랭크됐다.
김희철은 정동원에게 형 라인과 삼촌 라인의 경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들을 나열하며 “호중이 삼촌이랑 영웅이 형이 동갑이거든요”라고 대답했고 김희철은 “임영웅은 형인데 호중 씨는 삼촌이야!”라고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첫인상을 보고 호칭을 정하거든요”라고 자신만의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3위는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1987)'가, 듀스의 '나를 돌아봐(1993)'가 2위에 올랐다. 대망의 1위는 서태지의 아이들의 '난 알아요(1992)'가 차지했다.
한편, ‘이십세기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이십세기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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