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중리동

윤영균 2024. 3.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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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진전되면서 서대구공단·대규모 주공아파트 들어선 대구 중리동의 1980년대~2000년대 모습

대구 중리동은 평리동과 상리동 가르뱅이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달성군에 속해 있다가 1938년 경상북도 대구부에 편입됐고, 대구의 직할시 승격으로 대구시 서구 중리동이 됐습니다. 원래 논농사와 밭농사, 과수 농업이 주였지만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한쪽에는 서대구공단이, 다른 쪽에는 대규모 주공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1980년과 1987년, 1994년, 1998년, 2002년 대구 중리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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