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베일러 대학교 대표단, 송도 JICS 국제학교 방문

배수아 기자 2024. 3.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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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인 베일러 대학교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기독교 명문 사학인 베일러 대학교의 국제입학담당 상무이사인 애니스 구어잘(Mr. Anis Qourzal)과 컴퓨터 공학부 학장인 다니엘 박(Daniel Pack) 박사는 전날(15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JICS(Jones International christian studies) 국제학교에 방문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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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학부모 간담회 진행 모습. JICS 국제학교 제공./

(인천=뉴스1) 배수아 기자 =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인 베일러 대학교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기독교 명문 사학인 베일러 대학교의 국제입학담당 상무이사인 애니스 구어잘(Mr. Anis Qourzal)과 컴퓨터 공학부 학장인 다니엘 박(Daniel Pack) 박사는 전날(15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JICS(Jones International christian studies) 국제학교에 방문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사정관은 "JICS 민디(Ms.Mindy) 교장의 추천서에 감명받았다"면서 성적관리, 입학 원서와 에세이의 중요성, 추천서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했다.

JICS 3학년 한 학생이 "우리 학교에 방문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입학사정관은 "미국의 많은 대학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그 학교에 대해 더 알고 미래의 인재가 될 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싶어한다"면서 "학생이 학교를 선택하듯 학교도 가치관이 일치하는 학생을 선택하길 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이번 한국 방문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JICS 첫번째 졸업생이 베일러 대학교에 합격하면서 이뤄졌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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