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정식 가수 데뷔..그룹 '브로플리'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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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현이 그룹 브로플리(BRO-PLY)을 결성해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강현이 속한 브로플리는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제자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로플리는 김강현과 가수 인우, 에스팀 김혁 이사가 의기투합해 만든 팀이다.
마침내 브로플리로 뭉친 이들은 신곡 '제자리'를 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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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강현이 속한 브로플리는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제자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로플리는 김강현과 가수 인우, 에스팀 김혁 이사가 의기투합해 만든 팀이다. 음악적으론 포크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장르를 추구한다.
이들 세 사람은 몇 년 전부터 팀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마침내 브로플리로 뭉친 이들은 신곡 '제자리'를 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게 됐다. '제자리'는 김혁 이사가 제작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강현은 지난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배우다.
특히 그는 지난 2014년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매니저 역을 소화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박에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드라마 '김과장' '18 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19년 11월 방송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고(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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