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은 국민대 교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은 국민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가 지난 2월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장 표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사업수행을 이끌어 산업 발전에 공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45년 10월 26일 국민건강 향상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 수상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김주은 국민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가 지난 2월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장 표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사업수행을 이끌어 산업 발전에 공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대형 제약사와 대학에서 20여년간 의약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개발하여 산업약학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GMP, QbD, 연속생산에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의약품 제형설계-제조공정설계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첨단 약학분야의 프론티어 역할에 충실히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활발한 연구 활동의 결과로 SCI논문과 특허 등 총 122건의 업적과 산업체 기술이전 10건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국민대 응용화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기획·자문·평가위원이자, 한국약제학회,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저널’의 편집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45년 10월 26일 국민건강 향상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혁신신약 개발과 우수 의약품 생산, 해외 시장 진출,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의 협회 중 하나이다. 현재 국내 유수의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 다국적제약사, 디지털·인공지능업체 등 290여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창시절부터 미인으로 유명”…‘오타니의 그녀’도 엄친딸, 학생때 일화 봤더니
- ‘두번째 만취 운전’ 신혜성…“공인이라고 중형은 가혹, 깊게 반성한다”
- 한소희, 류준열와 열애 인정 "혜리에 사과할 것…‘환승 루머’ 이성 잃었다"
- 이효리, 노래 실력 고백…“26년간 가창력 부족, 춤으로 채워”
- '류준열 열애설' 한소희 "난 애인 있는 사람 안 좋아한다" 환승연애 부인
- 윤도현 "박태희 형이 쓴 '나는 나비' 저작권료, 끊이지 않는 샘물 같아"
- “박정희 존경, 육영수 어머니처럼…” 김흥국이 밝힌 다큐 제작 이유
- 허경환, 의사와 올해 결혼?…"소개팅 끝나고 연락처 교환"
- ‘먹방’찍느라 훈련 빠진 현주엽…“아들 농구코치에 부당 압력” 의혹도 제기
- 86세 배우 김영옥 건강비결은 이 ‘茶’…“매일 아침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