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선 첫날 투표율 36%…액체 테러 등 속출
KBS 2024. 3. 16. 09:41
러시아 대선 첫날 투표율이 36%를 기록한 가운데, 투표소에 액체 테러와 방화 등이 잇따르며 10명 넘게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투표함에 녹색 액체를 쏟아부은 혐의로 모스크바 등에서 7명이 구금되는 등 투표 방해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이번 러시아 대선은 사흘 동안 치러지며, 마지막 날인 17일엔 러시아는 물론 독일 베를린 등에서도 반푸틴 시위가 예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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