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화재 잇따라…3명 부상, 47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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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화재가 잇따라 3명이 다치고, 4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4층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
또 상가 일부(50㎡)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우사 일부(26㎡)와 환풍기, 트랙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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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화재가 잇따라 3명이 다치고, 4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4층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대피를 하던 A(50대·여)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상가 일부(50㎡)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17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우사 일부(26㎡)와 환풍기, 트랙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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