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대전시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백운석 기자 2024. 3. 1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5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중소건설사의 안전관리 강화 및 규제 대응방안,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이행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동향과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5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설명회 모습.(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5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중소건설사의 안전관리 강화 및 규제 대응방안,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이행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동향과 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방법 및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교육도 진행했다.

최문규 회장은“회원사 모두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철저히 대비해 건설현장 종사자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가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