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키스를” 브래들리 쿠퍼♥지지 하디드, 꿀 떨어지는 로맨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6. 09:1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9)와 모델 지지 하디드(28)가 뉴욕 식당에서 공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이지식스는 15일(현지시간) 쿠퍼와 하디드는 뉴욕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비아 카로타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스럼없이 키스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한 것처럼 보였고, 키스를 나누며 계속 미소를 지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웨스트 빌리지의 핫플레이스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지난 2월에는 뉴욕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한 뒤 거리를 활보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겼다.
한편 쿠퍼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19년 헤어졌다. 하디드는 가수 제인 말리크와 결별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하디드는 최근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사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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