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공수부대 훈련시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쟁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항공육전병-공수부대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항공육전병들이 전시정황 속에서 하달되는 작전 동원 태세를 점검했다며 수송기들이 훈련장 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적진에 쏟아져 내렸다고 훈련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항공육전병-공수부대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항공육전병들이 전시정황 속에서 하달되는 작전 동원 태세를 점검했다며 수송기들이 훈련장 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적진에 쏟아져 내렸다고 훈련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인민군대의 기본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쟁준비"라며 "모든 장병들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기어이 역사를 갈아치우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대적의지, 투철한 전쟁관으로 억세게 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045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회칼 협박' 황상무 사퇴해야"‥한동훈도 "부적절"
- "25일부터 교수 사직서 제출"‥공보의 추가 투입
- 한동훈 "5·18 존중"‥이재명 "정권 심판"
- 민주,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결정‥박용진 재심 기각
- '오피스텔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고속도로 승용차 불
- 이종섭 대사님, 왜 질문에 답하지 않고 떠나셨나요? [서초동M본부]
- 필리핀 가사도우미 덜 주려고 내국인 최저임금도 낮추자고요?
- '막말 줄소환' 장예찬 긴급 사과‥조수연 광복회 찾아 큰절 사과
- [집중취재M] '때아닌 폭설'에 금강송 수백 그루 뽑혀‥산사태 우려까지
- '기자 테러' 유족 분노‥"군사정권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