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민주당이 아니라 명주당 [여의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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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입니다.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방송을 지향합니다.
배 소장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해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독 배우 차은우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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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입니다.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방송을 지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매거진 '신동아'가 만드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여섯 번째 게스트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 소장입니다. 통키, 배추도사, 베지터 등의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분이죠. 중국에 가면 유명 영화배우 홍금보로 혼동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이렇듯 코믹한 이미지를 가진 분이지만, 실은 수십 년 간 데이터를 통해 정치 현상을 분석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꼽힙니다.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을 만큼 입담이 대단한 분입니다.
배 소장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해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오랫동안 정치를 관찰해왔지만 처음 보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아니라 명주당"이라는 표현도 썼는데요.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독 배우 차은우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배 소장이 출연하는 어느 방송에서도 접해본 적 없는 격정적 해설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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