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에 봄꽃 6종 활짝 핀다

박수지 기자 2024. 3. 1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도심 가로변 화분을 단장할 봄꽃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팬지, 금잔화, 데이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크리산세멈 등 6종 42만 본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도심에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다양한 도심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여름 초화 50만본, 가을 초화 34만본, 겨울 초화 20만본 등 총 150만본 초화류를 재배해 계절별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로변 화분 새 단장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도심 가로변 화분을 단장할 봄꽃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팬지, 금잔화, 데이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크리산세멈 등 6종 42만 본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도심에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다양한 도심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여름 초화 50만본, 가을 초화 34만본, 겨울 초화 20만본 등 총 150만본 초화류를 재배해 계절별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