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서 상설 문화공연

차근호 2024. 3.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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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 문화 공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첫째·셋째·다섯째 주 토요일은 거리공연과 댄스, 마술, 국악 등의 문화 공연을, 둘째·넷째 주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재즈 등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첫 공연은 23일 오후 8시 1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된다.

진행자가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해설 코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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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청 청사 전경 [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 문화 공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올해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셋째·다섯째 주 토요일은 거리공연과 댄스, 마술, 국악 등의 문화 공연을, 둘째·넷째 주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재즈 등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첫 공연은 23일 오후 8시 1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된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와 스텔라(소프라노, 바리톤) 2팀이 출연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진행자가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해설 코너도 마련됐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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