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오프 더 스테이지' 출격…솔로 가수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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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한 유아가 '오프 더 스테이지'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유아는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의 첫 솔로 아티스트로 등장해 기존의 '오프 더 스테이지'와는 다른 구성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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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한 유아가 '오프 더 스테이지'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유아는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의 첫 솔로 아티스트로 등장해 기존의 '오프 더 스테이지'와는 다른 구성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본 보야지'(Bon Voyage)와 '셀피쉬(SELFISH) 앨범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솔로 가수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진 유아는 이번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더불어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케이팝 히트 메이커들이 앨범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자아냈다.
15일 공개된 '오프 더 스테이지' 유아 편은 하우스파티에 초대된 친구 '수지'의 시선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시작되고 친구들끼리 파티를 즐기는 무드에서 새로운 버전의 루프탑을 선보인다.
기존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루프탑과는 달리 집이라는 공간과 친구들과의 파티라는 상황이 더해져 편안한 바이브에서 나오는 나른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명실상부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유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CHK CHK에서 만날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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