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지금 경남미술' 22일 개막

이정훈 2024. 3.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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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지금 경남미술-산 섬 들'이라는 주제로 2024년 첫 기획전시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 그대로 경남에서 활동하거나 경남과 연고가 있는 50대 이상 중견작가 3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섬, 산, 들이라는 단순히 자연 풍광을 그리는 대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꿈틀거리는 삶을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조명한다.

작가들은 1부, 2부로 나눠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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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출품작 '꿈을 담다-행복한 자동차'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지금 경남미술-산 섬 들'이라는 주제로 2024년 첫 기획전시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 그대로 경남에서 활동하거나 경남과 연고가 있는 50대 이상 중견작가 3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섬, 산, 들이라는 단순히 자연 풍광을 그리는 대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꿈틀거리는 삶을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조명한다.

작가들은 1부, 2부로 나눠 작품을 전시한다.

1부 작가 참여 작품은 오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2부 작가 참여 작품은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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