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도 놓칠 수 없다"⋯유니스, 확장된 서사 시작 '위 유니스' 호기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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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6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이 게재됐다.
첫 번째 트레일러 필름에서는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이 포커스였다면 이번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에게 시선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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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6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이 게재됐다.
첫 번째 트레일러 필름에서는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이 포커스였다면 이번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에게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번 트레일러 또한 첫 편과 동일하게 사막과 같은 공간을 걸어가는 유니스로 시작됐다.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클로즈업 샷과 흰 천, 캔들, 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다채로운 모습이 잇달아 등장해 단 1초도 놓칠 수 없었다. 강렬하면서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1분 12초가량의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시키는 듯했다.
유니스는 2개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하며 신보 'WE UNIS'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들은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깊은 여운과 데뷔를 향한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명이 속해있다. 이들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팀명 '유니스(UNIS)'에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보여준다. 이처럼 이들의 첫 앨범명 또한 'WE UNIS'다. 유니스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듯한 앨범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
/nyc@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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