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묘' 누적 866만 관객 동원…주말 900만 간다

조은애 기자 2024. 3.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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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900만 돌파를 앞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5만6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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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파묘'가 900만 돌파를 앞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5만6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6만8284명이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번 주말 내 900만 돌파가 가시화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다. 이 영화는 같은 날 3만7224명, 누적 143만461명을 모았다. 세계적인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은 하루 5340명, 누적 9만2665명으로 3위에 진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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