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태용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2026월드컵 예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54) 인도네시아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 사령탑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나스'는 3월12일 "신태용 감독이 2026 제23회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부터 한국을 지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볼라나스'는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계약이 3개월 남은 신태용 감독이 한국대표팀 정규 사령탑 후보로 물망에 올라 주목받는다"며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태용(54) 인도네시아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 사령탑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나스’는 3월12일 “신태용 감독이 2026 제23회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부터 한국을 지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월16일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을 해임했다. 3월 21·26일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3·4차전은 황선홍(56)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이 임시로 맡는다.
신태용 감독은 2022년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동메달 및 2023년 제4회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U-23 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인도네시아를 이끌었다.
‘볼라나스’는 “신태용 감독은 가장 최근 자국인 감독이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협상력이 높다. 2018년 제21회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었다”고 덧붙였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조 1·2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2승으로 C조 선두다. 태국과 2연전 후에는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 및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2024년 6월까지 인도네시아축구협회 소속 지도자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명에도 계속 논란…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자들, 결국 집단 고소 [MK★이슈] - MK스포츠
- 송지은♥박위, 올가을 부부 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입장)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배우자 공개...그 정체는? - MK스포츠
- 인도네시아 “신태용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2026월드컵 예선] - MK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벨르제이와 업무협약 체결 - MK스포츠
-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과 비기며 1위 탈환 실패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피츠버그, 1년 400만$에 GG 중견수 마이클 A. 테일러 영입 - MK스포츠
- “나름 연차가 쌓였는데, 이런 시즌은” 11년차 에이스도 처음이라…현대캐피탈이 쓴 기적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