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힐링·귀호강 ‘가보자GO’ 오늘(16일) 첫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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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 오늘(16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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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 사진 ㅣ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 오늘(16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김호중이 MC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도 요청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3일 공개된 선공개에서는 팬 사랑으로 가득찬 김호중의 작업실이 깜짝 공개됐다. 김호중은 작업실을 방문한 김용만·안정환·허경환, 그리고 홍현희를 위해 ‘가보자GO’을 위한 특별한 곡을 선곡,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하며 현장을 장악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을 만난 김호중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호중은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중국 관광객의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불러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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