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해수호의날 맞아 '국민롤콜' 시민 5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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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은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롤콜' 행사에 참여할 시민 5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식과 연계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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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은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롤콜' 행사에 참여할 시민 5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해를 지켜낸 55명의 영웅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55인의 이름을 부르는 행사로 22일 10시30분 진해루 공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첼로 선율로 서해55용사를 기리는 헌정공연도 이어질 계획이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20일까지 경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055-981-5616)로 신청하면 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식과 연계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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