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 취임

2024. 3. 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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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선거에서 당선된 한문선 신임 회장이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여수상의 챔버홀에서 열린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여수상의 전·현직 회장과 상공의원을 비롯해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회원업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여수시에 지역사회상생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고, 부회장인 마린글로리 조성종 회장은 상의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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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이용규 명예회장 추대
한문선 여수상의 신임 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선거에서 당선된 한문선 신임 회장이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여수상의 챔버홀에서 열린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여수상의 전·현직 회장과 상공의원을 비롯해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회원업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한문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포용의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산단이 화합하고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여수시에 지역사회상생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고, 부회장인 마린글로리 조성종 회장은 상의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보임그룹 한 회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집단 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과 항만물류 사업을 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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