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강뷰 럭셔리 숙소 입성에 울컥 "민희진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우주 2024. 3.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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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한강뷰가 보이는 새 숙소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최근 한강뷰가 보이는 새 숙소로 이사한 것이 알려졌다.

뉴진스 새 숙소의 인테리어를맡은 가구 거래 업체 앤더슨씨 디자인(AndersonC design) 측은 "민희진 대표로부터 뉴진스 멤버들의 숙소 스타일링을 맡겨보고 싶으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를 디자인 가구들로 꾸며주려고 한다는 사실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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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한강뷰가 보이는 새 숙소를 공개했다.

15일 뉴진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민지와 하니의 숙소 첫 구경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뉴진스는 최근 한강뷰가 보이는 새 숙소로 이사한 것이 알려졌다. 뉴진스 새 숙소의 인테리어를맡은 가구 거래 업체 앤더슨씨 디자인(AndersonC design) 측은 "민희진 대표로부터 뉴진스 멤버들의 숙소 스타일링을 맡겨보고 싶으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를 디자인 가구들로 꾸며주려고 한다는 사실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멤버들이 자기 방에 들어갈 가구들을 직접 선택하고 구입하게 했다"며 "멤버들이 각자의 방을 직접 꾸민다면 다같이 사용할 거실과 다이닝 존의 가구 선택은 민 대표님의 몫이었다. 멤버들이 지내는 숙소를 이런 정성과 이런 퀄리티로 꾸며준다는 건, 멤버들이 잘 배우고 성장하라는 진심 어린 마음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사랑을 전했다. 이사한 숙소에서는 멤버들이 각방을 쓴다고도 알려졌다.

영상 속 민지와 하니는 긴장된 마음으로 새로운 숙소에 입성했다. 긴 복도 끝에 보이는 거실을 살짝 보자마자 "진짜 예쁘다"며 놀랐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원색 가구로 포인트를 준 거실을 보자마자 환호를 지른 두 사람. 하니는 "소파가 커서 너무 좋다"며 편하게 누웠다. 두 사람은 "진짜 좋다"고 환호하며 거실 곳곳을 둘러봤다. 방 안에서도 민희진과 멤버들이 각자 취향에 맞춰 고른 소품들을 보며 두 사람은 계속 감격했다. 두 사람은 "감사합니다 대표님"이라며 민희진에게 90도 인사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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