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울산, 경남 대부분 포근한 날씨…낮과 밤 일교차 주의

박세종 기자 2024. 3.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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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 저녁에는 경남서부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며, 밤까지 부산, 경상남도에도 비가 조금 오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상남도 18~21도로 어제(17~22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 (14~16도)보다 4~6도 높겠다.

낮 기온은 내일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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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에 활짝 만개한 매화 옆으로 무궁화호가 지나가고 있다. 국제신문DB


오늘 저녁에는 경남서부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며, 밤까지 부산, 경상남도에도 비가 조금 오겠다.

17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시간대의 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8도, 경상남도 2~8도가 되겠다.,

오늘 아침까지 일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상남도 18~21도로 어제(17~22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 (14~16도)보다 4~6도 높겠다. 낮 기온은 내일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포근하겠다.

부산,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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