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4월처럼 따뜻‥오후 남쪽부터 차츰 비
[뉴스투데이]
주말 아침 5도 안팎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습니다.
차츰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오늘 낮 동안에는 4월 중순만큼이나 따뜻해지겠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륙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갈 텐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18도, 대전이 20도, 구례와 김천이 21도 등으로 예년 수준을 5도에서 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차츰 차가운 북서풍이 내려오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제주와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약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에는 5에서 20mm,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mm 정도 안팎으로 비가 스치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와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해지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약간 강해서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4.8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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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044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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