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국제사회 만류에도 가자 라파 공격 승인
박영일 2024. 3. 16. 07:25
[뉴스투데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간 15일 전시 내각 회의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최대 140만 명에 이르는 피란민이 밀집해있어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044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칼 협박' 황상무 사퇴해야"‥한동훈도 "부적절"
- "25일부터 교수 사직서 제출"‥공보의 추가 투입
- 한동훈 "5·18 존중"‥이재명 "정권 심판"
- '막말 줄소환' 장예찬 긴급 사과‥조수연 광복회 찾아 큰절 사과
- 민주,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결정‥박용진 재심 기각
- '오피스텔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고속도로 승용차 불
- [집중취재M] '때아닌 폭설'에 금강송 수백 그루 뽑혀‥산사태 우려까지
- '오타니에 김하성까지'‥서울시리즈 준비 완료'
- 후쿠시마에서 또‥규모 5.8 강진으로 오염수 방류 긴급 중지
- '기자 테러' 유족 분노‥"군사정권으로 돌아가"